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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넷 오늘장전략

9월 금리인하 확률 96%...구글 9% 폭등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5-09-04 08:2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알파벳이 기술주 들어올렸다…나스닥 1%↑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 구글이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을 매각할 필요는 없다는 소식에 알파벳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술주가 강세 분위기를 주도
-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58포인트(0.05%) 내린 45,271.23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72포인트(0.51%) 뛴 6,448.26, 나스닥종합지수는 218.10포인트(1.02%) 튀어 오른 21,497.73에 장을 마쳐
- 전날 미국 연방법원은 장 마감 후 구글이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크롬을 매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 알파벳은 독점적인 검색 계약을 체결할 수 없고 검색 데이터를 경쟁 업체와 공유해야 하지만 매각할 필요는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

2) 트럼프 "상호관세 소송 패소 시 한국 등 무역합의 무효화 가능"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관련 소송에서 행정부가 패소할 경우,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체결한 무역 합의가 무효화될 수 있다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폴란드 대통령과 회담에서 관세 소송에 대해 "내가 본 미국 연방대법원 사건 중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그는 "우리나라는 다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유해질 기회가 있지만 우리가 그 사건을 이기지 못하면 다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해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난 우리가 크게 승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혀
- 앞서 2심 법원은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근거로 사용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대통령에게 수입을 규제할 권한을 부여하지만, 그 권한에 행정명령으로 관세를 부과할 권한까지 포함하지는 않는다고 판결. 법원은 행정부의 상고를 허용하기 위해 10월 14일까지 판결의 효력을 정지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대법원에 상고할 방침

3) [뉴욕 유가] OPEC+ 증산 검토…WTI 2.5%↓
- 뉴욕 유가가 급등 하루 만에 2% 넘게 급락하며 빠르게 되돌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가 생산량 추가 확대를 검토함에 따라 물량 부담이 유가를 짓눌러
-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62달러(2.47%) 급락한 배럴당 63.97달러에 거래를 마쳐. 주요 외신에 따르면 OPEC+의 회원국 중 8개국은 오는 7일 열리는 회의에서 석유 생산량을 더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
- OPEC+가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위한 조치라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OPEC+는 현재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을 절반 가까이 담당하고 있어. OPEC+는 또 하루 165만배럴 수준의 생산량 감축 조치를 해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당초 예정보다 1년 이상 빠른 것.

4) 두산에너빌리티, 美 초대형 호재 터졌다…뉴스케일 SMR '대형원전 6기분' 건설 계약
- 미국 테네시밸리전력청(TVA, Tennessee Valley Authority)이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에 대응할 청정 전력 공급망 구축에 나서
- TVA는 2일(현지 시간)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설계회사인 뉴스케일과 총 6GW(72모듈) 규모의 SMR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
- TVA는 미국 최대의 공공 전력 공급 기관으로, 미국 남동부 7개 주에 걸쳐 1000만명 이상의 인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계약으로 TVA와 엔트라원 에너지는 미국 남동부 7개주에 최대 6GW 규모의 신규 SMR을 건설할 예정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세아베스틸지주 #비에이치아이

5)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폴더블 아이패드는 2028년"
- 애플이 2026년 폴더블 아이폰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이어 2028년에는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한다는 전망이 나와
- 2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애플이 내년 '아이폰18' 라인업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해
- 그동안 대(大)화면 폴더블 기기의 출시는 불확실했지만, 최근에는 이 제품이 '아이패드' 형태로 2028년에 나올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이는 상황. 업계에서는 폴더블 아이패드는 화면을 펼쳤을 때 18~20인치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파인엠텍 #비에이치 #세경하이테크 #참엔지니어링 #KH바텍 #PI첨단소재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5271.23 (-24.58p, -0.05%)
- S&P500 : 6448.26 (+32.72p, 0.51%)
- 나스닥 : 21497.73 (+218.1p, 1.02%)
- 영국 FTSE100 : 9177.99 (+61.3p, 0.67%)
- 프랑스 CAC40 : 7719.71 (+65.46p, 0.86%)
- 독일 DAX : 23594.8 (+107.47p, 0.46%)
- 유로스톡스50 : 5325.01 (+33.97p, 0.64%)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관세 불확실성에 하락…채권시장도 불안감 확산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3.3달러(+1.20%) 상승한 온스당 3,635.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7bp 내린 3.62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8bp 내린 4.21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6% 내린 98.08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비에이치아이: 굳건한 시장 지위 유지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2만원)
- 2H25 연결 매출액은 3,958억원(+61.3% yoy), 영업이익은 397억원(+219.5% yoy)으 로 전망. 타이바·카심 등 사우디 프로젝트에 대한 HRSG 매출 인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루마2(수주액: 1,486억원)와 나이리야2(수주액: 1,444억원) 프로젝트가 신규로 더해질 전망
- 8월에는 476억원 규모의 국내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 계약(두산에너빌리티)을 체결했으며, 이외에도 하반기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1~2개 (총 2,000~3,000억원)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
- 신한울 3·4호기 원자력 보조기기 수주(약 1,500억원) 물량은 3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전망. 다만 초기 진행률이 낮아 올해 매출 기여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과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2분기 포항·광양 제철소 발전설비 등 EPC 실적이 유의미하게 증가

- 원익 IPS: 장비 내 주도주 (SK증권, BUY, 목표주가 5.5만원)
- 1Q25 실적 저점 이후 2Q25 부터 강한 반등. 삼성전자 전환 투자 효과가 집 중되었고 중국향 매출도 예상 대비 견조. 반도체 매출 비중이 90%(1Q25 76%)까지 올라가면서 수익성 역시도 크게 개선
- 이전 자료에서 언급하였던 삼성전자 테일러 팹 모멘텀이 기대감에서 구체화되고 있어. 초기 증설 규모는 20K/m 수준으로 추정되어 동사에 1,300 억원 매출 규모가 반영될 것으로 보여. 내년 매출 규모의 12% 수준. 현지 고객 확보가 용이해져 향후 추가적인 투자 확대도 가시적
- 올2026 년 EPS 추정치를 57% 상향 조정. 테일러 팹 및 P4 투자에 대한 가정을 반영. 4 년 만에 투자 사이클이 도래하고 있는 시점으로 장비 chain 전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가운데 전방 투자에 따른 실적 베타가 가장 큰 업체는 동사

- LS ELECTRIC: 미국 시장에서 늘어나는 존재감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5만원)
- 미국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언론 보도에 따른 계약 규모는 4,600만 달러. 납품은 2026년 2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것이며, 2025년 하반기부터 진행률 기 준으로 매출 인식 시작
- 계약 규모를 고려했을 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2025년 매출액 대비 1.3%) - 다만, 미국 시장에서 레퍼런스 확보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수주. 이번 계약의 최종 고객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X사로의 추가 계약은 아닌 것으 로 추정
- 납품 이력 확보 이후 추가 발주도 가능. 미국 프로젝트 수주는 꾸준하게 이어질 것. 지난 2월과 3월 X사와 총 2,5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 2026년 1,000 억원의 추가 발주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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