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뮤, 현대백화점 목동점 ‘비클린 뷰티 위크’ 참가…국내 고객 접점 확대

클린앤니치 뷰티 브랜드 파뮤(FEMMUE)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B2F에서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비클린 뷰티 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 팝업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마련된 두 번째 행사다.

‘비클린 뷰티 위크’는 클린&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판교점에서 처음 선보인 신개념 듀얼 겔 시트 마스크 ‘오로라 듀이 마스크’를 비롯해, 브랜드의 주요 라인인 뤼미에르 라인, 로즈 스킨케어 라인, 클렌징 라인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뤼미에르 라인의 대표 제품 ‘뤼미에르 바이탈C’는 일본 뷰티 플랫폼 LIPS에서 2024년에 이어 ‘2025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LIPS는 일본 내 영향력 있는 뷰티 플랫폼으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코스메키친(Cosme Kitchen) 어워드에서 매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비클린 뷰티 위크에서는 뤼미에르 스킨케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3종 샘플 세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뮤의 브랜드 감성을 담아 제작한 ‘매쉬 파우치’를 제공한다.

파뮤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먼저 제품력을 인정받은 파뮤가 올해는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비클린 뷰티 위크 목동점 팝업에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파뮤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뮤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플로럴 테라피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제안하며, 지속 가능성과 피부 효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다. 2015년 론칭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글로벌 뷰티 어워드에서 45관왕을 기록하며 제품력과 브랜드 철학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