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플랜인베스트, M&A 활성화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 ‘성료’

제타플랜인베스트가 국내 M&A 시장 활성화와 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과정(V-Up) M&A 개요 및 스타트업 사례'와 '기술거래 전문가 심화교육 딥테크 기업 M&A 실전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경기 곤지암리조트 E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벤처투자 전문인력을 위한 M&A 개요 및 최근 스타트업 M&A 동향 및 사례, M&A 지원제도 등을 폭넓게 다루었다.

이 교육은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신기술금융회사, 기술지주회사, 공공기관 등 전문인력의 투자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 현장에서는 M&A의 중요성과 함께 실제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M&A를 통한 기업의 가치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전문인력 140여 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딥테크 기업 M&A 실전 클래스’로 기술 혁신 견인또한, 9월 4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KSA 퓨처밸리캠퍼스에서 열린 '기술거래 전문가 심화교육 딥테크 기업 M&A 실전 클래스'는 기술거래 전문가를 위한 딥테크 기술 동향 및 M&A 사례, 딥테크 기업 M&A 실전 전략 등 심도 깊은 내용을 다루었다. 기술거래사 6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술혁신을 M&A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기술거래사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딥테크 분야 기업들의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M&A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더불어 참여 기술거래사들과 딥테크 기술 보유 기업을 위한 스케일업 중심 기술거래와 기술사업화를 결합한 M&A를 추진키로 하였다.

제타플랜인베스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M&A 시장의 역동성을 높이고, 혁신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M&A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