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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딥다이브

코스피 대형주 된 키움증권…외인 지분율 28.87% [마켓딥다이브]

최민정 기자

입력 2025-09-09 14:48   수정 2025-09-09 15:04

    키움증권, 올해 주가 101%↑…대형주 등극
    외인 지분율, 28.87%…8년 반 만에 회복
    증권주 최선호주…"증시 활성화 수혜"
    <앵커>
    대주주 양도세 기준 상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외국인의 자금은 키움증권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올해 주가가 두 배 넘게 상승하며 오는 12일 코스피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체급도 커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 마켓 딥다이브 최민정 기자가 정리합니다.

    <기자>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이 상향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증권주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 위탁매매 점유율이 높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의 상승세가 돋보이는데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대주주 기준 상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하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겁니다.

    앞서 정부는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 한 바 있는데요.

    정부의 증시 활성화 기조와 충돌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왔지만,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처음입니다.

    증권주 중 외국인의 관심을 받는 종목은 따로 있습니다.

    코스피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체급을 키우는 키움증권인데요.

    올해 들어 키움증권의 주가가 100% 뛰며, 시가총액이 커진 영향입니다.

    키움증권 외에도 9월 정기변경에서 한화, CJ 등 7개 종목이 코스피 대형주로 편입되는데요.

    그 자리에 있던 한미약품, LG이노텍 등은 중형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

    통상 체급이 올라가게 되면 주가 상승이 동반되는데요.

    과거 중형주에서 대형주 지수로 옮겨간 종목은 10거래일 동안 상승한 바 있습니다.

    키움증권도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대형주를 추종하는 운용 자산은 282억 원, 중형주는 70억 원으로, 대형주의 패시브 자금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 변경은 9월 옵션만기일 다음 날인 12일 이뤄지는데요.

    이번 신규 편입 종목 중 패시브 자금 유입 강도가 가장 큰 건 키움증권입니다.

    쉽게 말해, 시가총액에 비해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겁니다.

    최근 한 달간(8월 6일~ 9월 8일) 외국인은 하루(9월 5일)를 빼놓고 연일 키움증권을 매수하고 있는데요. 총 70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키움증권의 외국인 지분율도 28.87%까지 올라, 8년 반 만에 28%대를 회복했습니다.

    증권가에서도 증권주 내 최선호주로 키움증권을 꼽는데요.

    증시 활성화의 대표 수혜주라는 설명입니다.

    지난 6월 코스피가 3,200선까지 가파르게 오르자, 2분기 키움증권의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2,054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분기 기준으로 2천억 원을 넘긴 건 2021년 이후 처음입니다.

    거래대금이 많아질 수록, 키움증권의 실적이 올라갈 수 있는 건데요.

    기업금융(IB) 부문에서도 실적 개선세를 끌어내며 2분기 순이익은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 늘어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증권가에선 하반기에도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는데요.

    하나증권은 "하반기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인가를 통해 수신 기반이 확대되면 운용 수익 증가 여력도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위탁매매 강자 타이틀을 가진 키움증권의 주가 상승이 계속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켓 딥다이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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