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지난 9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중증외상센터’ 한산이가 작가 초청 특강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산이가 작가는 ‘중증외상센터’, 의술의 탑‘, ’A.I 닥터‘, ’검은 머리 영국 의사‘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대중을 사로잡는 콘텐츠‘를 주제로 콘텐츠 관련 직업이나 웹소설작가, 드라마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문예창작, 드라마작가, 웹소설작가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콘텐츠 자체에 주목하는 학생들 등 많은 관객들이 참석했다.
특강을 주최한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웹콘텐츠, 웹소설, 문예창작학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본교로 입학과 상담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예창작학과, 웹소설학과, 콘텐츠관련학과, 드라마작가관련학과 등을 찾는 수험생들이 2026학년도 본교 신설 전공인 문예창작학 전공에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생들은 광운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학습할 수 있으며, 최상의 교육환경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현재 실기, 내신, 수능 관계 없이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고3 졸업 예정자, 졸업자, 재수생,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원서 접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수시와 정시 횟수 차감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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