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표 증시인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도 11일 장중 최고치를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4.04포인트(0.63%)오른 44,111.71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는 44.251까지 오르며 이틀 전 기록한 종전 역대 최고치(44,185)도 넘어섰다.
NHK는 "전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상승 마감함에 따라 하이테크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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