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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왜 늦어"…터미널서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입력 2025-09-11 17:35  


버스 도착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버스터미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 45분께 하동군 진교면 진교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진주행 버스가 늦게 온다며 직원에게 항의하다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터미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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