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전, 금리 인하·정책 주목 - [굿모닝 주식창]

◎ 9월 15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이번주도 상승을 기대합니다. 9월 월양입니다. 이번주에는 급등 이후에 차익매물은 있겠지만 고점이 돌파되었습니다. 밀려도 외봉입니다. 매도의 신호인 쌍봉이 아닙니다. 미 증시도 우리 증시도 수급적으로 받쳐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강세 악재가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주주 지분 완화와 상법 개정 그러면서 시장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업종에서는 반도체가 시장 중심에 있고 한류 관련주들도 강세입니다. 지난 주말장에서는 2차 전지도 강세 상승 이후에 밀렸지만 조선이나 방산주들도 시장 중심주입니다. 단기 매물도 있고 차익매물도 있겠지만 추세는 지금 상방의 패턴입니다. 주도주 매매에 우리는 집중합니다. 9월 월양 눌림목 시 시장 주도주 공략에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추세는 마디 존 이후에 상방 주포들의 매수세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우리는 주도주 매매에 집중 종목별 관리 매매도 하겠지만 주도주 매매에 집중 월양의 매매 레버리지를 중심으로 한 포트의 구성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레버리지와 주도주 포트를 중심으로 한 수익률 게임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 증시도 우리 증시도 차별화 속 상승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눌림목 시 주도주 매매에 집중하는 월양 매매로 접근합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5,834P (-273P ,-0.59%)
나스닥: 22,141P (+98P,+0.44%)
S&P500: 6,584P(+-3P,-0.05%)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6,001P (+6P,+0.11%)

미 증시는 주말장 혼조 마감했지만 반도체와 나스닥은 상승했고 전통 블루칩 종목인 다우는 약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FOMC 주목하면서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종목 쏠림 현상의 차별 순환매도 이어졌지만 주도주가 시장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우리 증시에서도 이점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미 증시는 상승 이후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었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위축되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여전히 높아졌습니다. 지수 방향성이 크지 않고 순환매가 이어져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장 급등했던 러셀2000지수는 부진했지만 전체적으로 미 증시는 지금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표에서는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가 58.2에서 55.4로 둔화되며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하는데 심리적 위축은 특히 중산층 이하에서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금리 인하 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위축 신호 속에서도 물가는 여전히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8%를 유지했지만 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5%에서 3.9%로 상승했습니다.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일시적이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고높은 물가 장기화 우려에 국채금리 상승도 이어졌지만 일단 이번 FOMC 회의에서는 금리 인하와 앞으로 금리정책을 체크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주 초반에는 눈치를 볼 수 있고 또한 선물옵션 만기일(19일)을 앞두고 일부 종목에 옵션 거래가 집중될 수 있어 종목별 변동성이 커지는 한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주의 특징은 종목별 쏠림 현상과 차별화 그리고 FOMC 회의와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관망세도 있을 예정이지만 전체적으로 미 증시의 흐름은 상승 기조에 있다는 점을 체크해야 합니다.

▲경제지표
WTI : 62.69$(+0.32$ ,+0.51%)
원달러:1,388.50원 (-3.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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