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주가 강세다.
외국인이 대형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폭풍매집'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폭도 확대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3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만2,500원(3.78%) 오른 3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4만4,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매수 상위 창구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가 대거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1,150원(1.50%) 오른 7만7,650원을 기록중이다.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멜릴린치 등 외국계가 매수 상위 창구에 포진해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이 큰 이들 대형반도체의 강세로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47포인트(0.84%) 오른 3,435.78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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