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반락 하루만에 랠리를 재가동중이다.
1%대 오름세를 기록중인데, 추가로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18일 오후 1시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1.21포인트(1.21%) 오른 3,454.6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0억원, 3,200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4,200억원이 넘는 차익실현성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2.81%), SK하이닉스(6.67%) 등 대형반도체주의 강세가 도드라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1년여만에 '8만전자'에 복귀했으며 SK하이닉스는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외에도 현대차(0.93%), 기아(0.99%), NAVER(1.50%), 삼성물산(2.02%) 등이 강세다.
반면, KB금융(-1.10%), HD현대중공업(-1.38%), 한화오션(-1.77%)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93포인트(1.29%) 오른 856.46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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