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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은 못 참지"…'美관세 비상'에도 폭주

입력 2025-09-19 10:39   수정 2025-09-19 10:46

"미국 핼러윈 지출, 올해 사상 최대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올해 핼러윈 소비 지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 미국소매협회(NRF)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핼러윈 지출이 사상 최대치인 131억달러(약 18조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NRF가 분석 업체에 의뢰해 이달 2~9일 8천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는 관세로 인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1인당 지출액은 지난해보다 약 11달러(약 1만5천원) 증가한 114.45달러(약 15만9천원)로 조사됐다.

지출 항목 중에서는 사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총 39억달러(약 5조4천억원)가 쓰일 것으로 예측됐다. 쇼핑 장소는 할인점(42%)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전문점(31%)과 온라인(31%)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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