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러닝 대중화·회복 문화 확산 노력"
헬스 앤 라이프 스타트업 주식회사 르피랩(대표 이상윤)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장학회(회장 최원충)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러너들의 빠른 회복 지원 및 러닝의 대중화를 위한 협업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협약식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비롯해 이봉주 장학회 최원충 회장, ㈜피랩 이상윤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르피랩 메이신 스프레이를 비롯한 피랩의 다양한 회복·재활 제품 홍보 및 활용 ▲러닝 대중화 캠페인 공동 추진 ▲선수 및 러너 지원 프로그램 개발 ▲협업 상품 기 획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르피랩 메이신이 가진 천연 특허 성분 기반의 회복 효과를 널리 알려 러너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랩 이상윤 대표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장학회와 함께 러닝 문화 확산과 회복·재활 지원 활 동을 전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많은 러너들이 부상 없이 지속가능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성분과 기술이 담긴 제품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봉주 장학회 최원충 회장은 “르피랩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러닝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회복의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러닝 대중화와 마라톤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장학회 차원에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피랩은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후원 브랜드로서 ‘국가대표 공식 회복 제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이봉주 장학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배드민턴과 러닝 등 생활체육 저변이 넓은 스포츠 전반에서 더욱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애호가들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