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사용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10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인시 처인구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제3회 '푸른숲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임산물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노래자랑 대회 ▲임산물 판매장 및 먹거리 장터 ▲다채로운 공연 ▲타로 체험 ▲경품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으로 축제를 즐기면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은 “푸른숲 힐링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이자, 이웃을 돕는 따뜻한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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