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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Early Access Tech Forum' 성료…제조·통신 등 주요 기업 CIO 대거 참석

입력 2025-10-01 10:02  

'AI 퍼스트 시대' 클라우드 전략 제시…산업별 클라우드 사례 공유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는 9월 30일 콘래드 서울 Studio 6에서 'AI 퍼스트 시대의 경쟁력, 프라이빗 클라우드 활용 전략'을 주제로 'Early Access Tech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제조·통신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자, 통신, 건설, 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도입 확산에 따른 인프라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AI와 클라우드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부터 인프라 전환에 필요한 기술적 인사이트까지 폭넓은 내용이 공유됐다.

첫 번째 세션에는 오케스트로 서영석 솔루션전략본부 본부장이 'OKESTRO로 시작되는 beyond VMware'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탈VMware 흐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오케스트로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가 기업의 핵심 시스템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대체하고 있는지를 실제 고객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오케스트로 나연묵 CVO가 '클라우드 컴퓨팅 2025 :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 클라우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 특화 클라우드 사례를 짚고, 데이터스페이스와 클라우드 전개 모델의 대안을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오케스트로AGI 정재헌 대표가 'AI 기술동향과 정부의 AI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AI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GPU가 촉발한 IT 조직의 변화와 AI 패러다임 변화 등 주요 흐름을 분석하고, GPU 기반 인프라 환경에서 기업이 직면한 과제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는 "AI 퍼스트 시대를 맞아 인프라 전략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오케스트로는 국내 유일의 AI?클라우드 풀스택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산업별 전략과 전환 모델을 제시한 만큼, AI 시대의 인프라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케스트로는 자체 조찬 세미나 브랜드 'Early Access Tech Forum'을 통해 산업별 주요 고객과의 전략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 전략으로 클라우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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