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정부가 7년 만에 셧다운에 돌입했으나 미 증시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함 - 과거 50년간 셧다운 기간 중 미 증시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옴 - 미국의 9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49.1을 기록해 전달 대비 0.4 포인트 상승함 - 미국의 9월 ADP 비농업 고용지수가 전달 보
2025-10-02 05:43
셧다운에도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S&P500 사상 첫 6700선 돌파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정부가 7년 만에 셧다운에 돌입했으나 미 증시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함 - 과거 50년간 셧다운 기간 중 미 증시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옴 - 미국의 9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49.1을 기록해 전달 대비 0.4 포인트 상승함 - 미국의 9월 ADP 비농업 고용지수가 전달 보다 3만 2천 명 줄어듦 - 유럽연합이 미국과 캐나다처럼 수입산 철강 관세를 50%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중임 - 미 증시 S&P500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700선을 넘어섬
● 셧다운에도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S&P500 사상 첫 6700선 돌파 미국 연방정부가 7년 만에 셧다운에 돌입했지만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셧다운 영향으로 현지시간 금요일로 예정된 고용보고서 등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도 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과거 50년간 셧다운 기간 중 미 증시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루이스트 증권은 지난 50년간 스무 번에 걸친 셧다운 기간 동안 S&P500의 지수 변동 폭을 계산한 결과 평균값이 0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9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1을 기록해 전달(48.7)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