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640선 마저 뚫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대형반도체주의 급등세에 힙입어 지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1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93포인트(1.67%) 오른 3,643.41을 기록중이다.
장중 3.646.67까지 치솟았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85억원, 1,071억원 어치를 사담고 있다. 특히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대거 '사자'에 나서고 있다.
반면 기관은 2,82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2.25%), SK하이닉스(4.46%), LG에너지솔루션(3.33%), 현대차(0.92%) 등이 상승세다.
반면 HD현대중공업(-0.19%), 네이버(-0.19%), 셀트리온(-0.12%)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9포인트(0.96%) 오른 868.78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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