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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한계'에 해외로 눈 돌리다…"수주 강점 건설주 주목"

안익주 기자

입력 2025-10-16 17:13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내수 시장 한계로 인해 건설사들이 해외 수주에 집중하는 흐름 속, 원전 건설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한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16일 한국경제TV에서 이번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수요 억제·규제 중심으로 마련돼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12개 지역에 조정 대상·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제가 일괄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거래량 감소와 가격 조정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서울 핵심 지역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부동산 시장 동향은 서울 아파트 가격이 평균 5%, 일부 지역은 10% 상승했지만, 지방은 소폭 하락하며 양극화가 심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은 건설주 상승을 끌어올릴 만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업계는 여러 정책적인 이슈와 더불어 내수 시장의 성장이 제한된 만큼 원전·배터리 공장 건설 등 해외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미국 이민법 강화에 따른 현지 인력 수급 문제가 프로젝트 수행 위험으로 주목되고,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비슷하면서 주택 부문 회복에도 불구 해외 비용 변수로 변동성이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또 박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등 그룹 차원 영향과 블루 암모니아라든지 대형 EPC 프로젝트가 예정된 삼성엔지니어링(E&A)을 최선호 주로 제시했다.


● 핵심 포인트
- 정부는 고강도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으며 이는 수요 억제 및 규제 중심이었음.
-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12개 지역에 일괄적으로 조정대상,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됨.
- 단기적으로 거래량 감소와 가격 조정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 서울 핵심 지역의 부동산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 있음.
- 서울 아파트 가격은 평균 5%, 특정 지역은 10% 상승했으나 지방은 소폭 하락하며 양극화가 심화함.
- 이번 대책은 건설주에 긍정적 영향 어려우며 업계는 국내보다 해외 수주에 집중, 대형 프로젝트들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함.
- 미국의 이민법 강화로 인해 현지 인력 수급 문제가 발생하면서 프로젝트 수행에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음.
- 3분기 실적 또한 2분기와 유사하게 주택 부문 회복세가 있으나 해외 비용 문제로 실적 변동 가능성이 큼.
- 그룹 차원 영향과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된 삼성엔지니어링(E&A)을 최선호 주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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