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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시총 '1천조원' 돌파…"반도체 투톱, 주가 연말까지 달린다"

안익주 기자

입력 2025-10-27 20:00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거래 대금이 확대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은 연말까지 주가 강세를 즐길 구간이라며 단기 숨 고르기 가능성은 있어도 방향성은 우상향이라고 전망했다.

류 연구원은 27일 한국경제TV에서 "반도체는 고객 수요가 워낙 강한 반면 공급은 빠르게 늘리기 어려운 환경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 반도체 가격 전망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이익이 상향되는 구간에서는 조정 때 분할 매수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투자는 금리 인하 여지가 남아 있을 때 쉽게 취소되지 않는다"며 "AI 탑재 확대로 모바일·PC 수요도 좋아지고 있고, CAPEX를 절제하는 스탠스가 유지돼 수급이 업계에 유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반도체 사이클의 경우 하락 전환 전에 보이는 세 가지 징조가 있다"며 "고객사의 주문 취소 증가, 공급업체의 CAPEX 급증, 거시 변수 악화 등이 있지만 지금은 세 가지 증거 중 하나도 보이지 않아 활황을 즐겨야 할 때이다”고 분석했다.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업종 연말까지 우상향 구간으로 전망, 단기 숨 고르기 가능성은 있어도 방향성은 유지 추천.
- 수요 강하고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라 가격 전망 상향, 조정 시 분할 매수 유효함.
- 데이터 센터 및 AI 관련 수요 증가로 인해 내년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큼.
- 사이클 하락 신호인 주문 취소 증가·CAPEX 급증·거시 악화는 현재 관찰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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