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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월말이자 금요일장입니다. 10월은 시장에 멋진 수익을 안겨줬지만 변동성도 정말 컸습니다. 4,140선을 돌파했던 우리 증시는 종가 기준 4,080선까지 밀리며 하루 종일 급등락을 보였습니다. 미 증시는 하락 마감했지만 시간 외에서 애플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 증시도 고점대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점 매수세는 있지만 차익 매물도 함께 나오면서 시장은 계속 압축되는 흐름입니다. 우리는 포트를 구성해 매매했고 지수에 맞춰 레버리지 매매를 진행했습니다. 조선, 방산, 원전, 반도체, 2차전지, 전선, 통신주와 엔터주 등으로 이어지는 매매가 이뤄졌습니다. 지수 상승과 함께 포트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약한 종목들도 있습니다. 약한 종목은 줄이고 강한 종목에 집중해야 합니다. 관리 매매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우리 증시는 급등락이 심했습니다. 미 증시 하락으로 매물 부담은 있지만 전일 고점대 매물에도 불구하고 야간선물은 크게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애플 상승으로 나스닥 선물이 반등 중입니다. 따라서 저점 매수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늘도 변동성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은 빅테크 실적이나 애플 실적, FOMC 결과보다 우리 증시 자체의 움직임을 봐야 합니다. 양봉과 음봉 그리고 업종별 순환매 흐름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매도할 때는 기관이 받쳐주며 상승하고 외국인·기관이 동반 매도할 때는 개인이 매수세를 보입니다. 원전이 하락할 때는 전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통신주와 로봇 등도 순환하면서 시장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전일 2차전지가 전일 매물에 막혔지만 반도체와 조선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쉽게 꺾이지 않겠지만 결국 한 번은 무너질 것입니다. 장대음봉이 매도 신호이며 신호가 나오면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전까지는 상승장으로 보고 대응합니다. 문제는 너무 커지는 변동성입니다. 왔다 갔다 하지 말고 한 번만 당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결국 한 번은 하락했다가 반등 시 매도할 것입니다. 그때 줄이는 매매로 접근하고 지금은 레버리지와 주도주 포트를 구성해 장기 대응합니다. 하락과 상승이 반복되는 속에서도 매수세는 이어질 것입니다. 큰 흐름 속에서 마디존을 체크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기조는 상방 흐름 속에서 시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11월 역시 월 양을 체크하면서 시장을 지켜봐야 합니다. 지금 이어지는 변동성은 한 번만 당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시고 뇌동매매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7,522P (-109P, -0.23%)
나스닥: 23,581P (-377P, -1.57%)
S&P500: 6,822P (-689P, -0.99%)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7,216P (-111P, -1.53%)
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메타(-11%)가 급락했고 엔비디아(-2%) 역시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실적 발표 이후 자본지출 부담으로 -2.9% 하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으며 미·중 합의 불안감까지 겹치면서 기술주 전반으로 매물이 확산됐습니다. 그 결과 나스닥의 하락 폭이 컸고 반도체 업종에서도 매물이 이어졌습니다. 대형 기술주의 대규모 자본지출에 따른 수익성 둔화 리스크가 부각됐습니다. 메타 플랫폼(-11.33%)은 급증하는 AI 인프라 구축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대 25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발표했습니다. 대기업들의 AI 관련 지출 확대는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단기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며 불안감이 확산됐습니다. 메타가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3분기 성장률이 13.8%로 2분기(15.3%) 대비 둔화되며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로블록스(-15.51%) 등 소형 기술주도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 둔화 우려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시간 외에서 긍정적으로 발표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애플이 실적 호조로 시간 외에서 +3% 상승했고 아마존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시간 외에서 +13%대 급등했습니다. 클라우드 매출이 20% 급성장했고 AI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확충 가속화가 실적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전일 발표한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은 매물이 시장을 이끌었지만,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발표는 의미 있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나스닥 선물도 강세 패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무역협상 진전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하고 희토류 수출 통제를 유예했으며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철회하고 기존 47% 관세를 10%p 인하했습니다. 양국은 1년간의 ‘임시 휴전’에 합의하며 불확실성을 완화했지만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중론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중 관세가 유지되고 있어 물가 불안 요인은 남아 있으며 관세 전쟁 리스크는 여전히 시장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실적에 따른 급등락은 있었지만 애플과 아마존 강세로 나스닥 선물은 강세입니다. 우리 증시도 하단에서는 매수세 유입 기대 속 시장에 참여합니다.
▲경제지표
WTI: 60.57$(+0.09$, +0.15%)
원달러: 1,427.40원(-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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