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리바트는 지난 3분기 매출 3,407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61.7% 감소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8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4% 줄었고 누적 영업이익은 183억 원으로 25.9% 급감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빌트인 가구 공급 물량이 감소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다만 B2C(소비자 대상 거래) 부문의 경우 제품군과 영업망 확대 등의 효과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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