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3관왕에 빛나는 대학로 대표 연극 '한뼘사이'에서 25년 연말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19차 배우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대학로 연극 '한뼘사이'는 2017년 개막하여 오픈런으로 진행 중이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보고서 기준 3년 연속 연간 예매율 전국 1위를 달성하며 그 명성은 현재에도 유지하며 대학로의 대표 연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중국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에 있으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번 오디션에 380명이라는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 중 선발된 14명 만의 연습 끝에 무대 위에 올라섰다.
화끈한 카리스마의 마혜리 검사 역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의 소지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박서연, 생기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심은서. 세 명의 배우가 합류하여 신차답지 않은 능숙함으로 무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소심한 야한길 변호사 역엔 다수의 로맨스 코미디 연극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이시운, 헌신적인 아버지, 카리스마 검찰, 소심한 사랑꾼까지 새로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강진성까지 두 명의 배우가 한뼘사이의 무대를 설렘으로 물 들이고 있다.
비타민 같은 매력의 소유자 금나리 역에는 2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문서윤, 탄탄하고 여유로운 연기력의 소유자 박하영, 섬세한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선임이 발탁되어 무대 위에서 밝은 에너지로 관객들의 마음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미워할 수 없는 허당 사기꾼 리처드 홍 역에는 남다른 떡잎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소화하는 정재헌, 마음을 움직이는 전달력 있는 연기의 소유자 김주찬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김지석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로 더 큰 몰입을 선사 중에 있다.
한뼘사이를 이끌어 갈 재간둥이 멀티맨 역에는 타고난 끼로 무대를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하민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검증된 믿고 보는 배우 김주찬, 톡톡 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도한울 배우가 극의 중심이 되어 관객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NOL티켓(인터파크), 네이버예약, 예스24, 타임티켓 등 예매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라온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상시 공연 중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