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공항에서 화물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4일(현지시간) 물류회사 UPS가 운영하는 화물기가 루이빌의 공항에서 이륙하던 중에 추락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가 있다는 보고도 들어왔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항공기는 하와이주 호놀룰루로 향하는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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