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에셋투자증권(대표이사 기동호)과 제2공병여단(여단장 천경석)은 5일 경기도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김장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동호 사장과 천경석 여단장을 비롯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과 제2공병여단 장병, 초롱이둥지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1사1촌을 맺은 초롱이둥지마을과 1사1병영을 맺은 제2공병여단이 협심하여 추진한 통합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위치한 영등포구 소외계층과 제2공병여단 부대 인근 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김장나눔행사에 앞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제2공병여단을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귀한 시간을 내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수고해준 군 장병들, 초롱이둥지마을 주민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이번 행사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영등포구 독거노인을 위한 온수매트와 생활용품 기부 및 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소외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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