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개발 기업 픽쇼코리아(대표 신우훈)가 ‘2025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Taiwan Innotech Expo, TIE 2025)’에서 금상, 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19개국에서 총 544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3개 기업이 34개 작품을 출품해 총 40개 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픽쇼코리아는 빔페인트와 메쉬스크린 기술을 결합한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을 출품했다. 해당 기술은 GREENGUARD 친환경 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한 제품군으로, 친환경성과 기능성, 현장 확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홀로그램 연출 기술과 프로젝션 기반의 공간 몰입화(Immersive Space)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를 통해 교육, 공공전시, 문화행사 등에서 양방향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픽쇼코리아는 이번 수상이 소재 기술 고도화, 콘텐츠-하드웨어 통합 설계, 현장 적용성 표준화 성과 등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2025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픽쇼코리아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서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 사례로는 DGB금융그룹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의 3D 홀로그램 콘텐츠, 양산 3D과학관 전동 메쉬스크린,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터랙티브 콘텐츠, 순천향대학교 VR스튜디오 구축 등이 있다.
또한 충주 예당호 전망대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 평창 올림픽 테마파크, 경주엑스포공원 한수원홍보관 APEC 정상회의 기간 빔페인트 시공 등 다양한 지역 공공 프로젝트에도 기술을 적용해왔다.
기술 인증 부문에서도 복수의 성과를 확보하고 있다. 이동형 홀로그램 스크린 장치, 메쉬스크린 장치, 빔프로젝터용 도료 등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ISO 9001·14001·45001 인증, 이노비즈·메인비즈 인증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제품도 6종에 달한다.
메쉬스크린 제품은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R&D를 통한 국산화도 완료됐다. 빔페인트 역시 특허 출원과 함께 공공조달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VOC·TVOC 시험성적서를 확보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뿌리기업,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취득한 상태다.
픽쇼코리아는 향후 해외 전시회 및 국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공공시설 및 도시관광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