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전용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오더스테이(대표 김용운)가 호텔 객실을 넘어 공간 전체의 에너지와 사용자 경험을 연결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 비전을 제시했다.
티오더스테이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열린 ‘조명산업의 지속가능 전환과 서비스화 전략 세미나’에서 ‘호텔 산업에서 시작하는 조명 서비스화’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오더스테이는 객실 관리 솔루션을 넘어 공간 전체의 에너지와 사용자 경험을 연결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키엘연구원 주관으로 조명·스마트조명 및 빌딩 관련 기업과 ESG 담당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조명산업의 지속가능한 전환과 기술 서비스화 전략을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티오더스테이를 비롯해 융코리아 일렉트릭, 메를로랩, 헬바코리아, 트루아 공과대학교, SDX재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발표에서 티오더스테는 호텔 객실 통합 관리 플랫폼인 ‘iStay(아이스테이)’를 중심으로 객실 내 조명 및 온도 제어, 룸서비스 주문·편의시설 예약 등 투숙객이 호텔의 모든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객실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티오더스테이는 “호텔 객실은 조명·공조·서비스 요청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이 존재하는 만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씬(Scene)을 제공하는 것이 ESG 시대의 새로운 조명 서비스 방향”이라며 “체크인·취침·외출 등 투숙객의 행동에 따라 자동으로 조명과 온도를 조정하는 아이스테이의 개인화 기술이 호텔의 운영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티오더스테이는 호텔 산업을 넘어 호스피텔(병원형 숙박시설), 시니어 타운,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공간에서 ‘Lighting as a Service(LaaS)’ 모델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티오더스테이는 “앞으로 호스피탈리티 시장에서는 ESG와 고객 서비스를 결합하여 조명의 가치를 극대화한 기업이 살아남을 것”이라며 “티오더스테이 또한 iStay를 중심으로 조명·공조·서비스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호텔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오더스테이는 국내 주요 호텔을 포함해 200여 개 이상의 호텔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앞으로도 호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다양한 호텔 파트너와 협업하며 더욱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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