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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팔고 우량주로…美증시, 투심 엇갈리며 혼조 마감

황효원 기자

입력 2025-11-13 06:08   수정 2025-11-13 06:50

다우, 사상 첫 4만8000 돌파 핵심 기술주 부진에 나스닥 또 하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2일(현지시간) 혼조로 마감했다.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중지) 해제 임박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키웠지만 인공지능(AI) 버블 우려 속 기술주와 우량주에 대한 투심이 엇갈리면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86포인트(0.68%) 오른 48,254.82에 거래를 마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31포인트(0.06%) 오른 6,850.92, 나스닥종합지수는 61.84포인트(0.26%) 내린 23,406.46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은 연방정부가 빠르면 이번주 재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1월30일까지 연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시예산안은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타협을 통해 10일 상원에서 통과됐고, 이날 오후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 루이지애나주 공화당 의원 스티브 스칼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후 7시께 하원에서 법안에 대한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가이드스톤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조시 차스턴은 CNBC에 "역대 최장기 셧다운이 진행 중이지만, 이번 주 내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며 "고용시장 약세 신호를 고려할 때 경제지표 발표가 재개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골드만삭스(3.54%), 모건스탠리(2.1%) 등 은행주 전반은 강세를 보였지만 인공지능(AI) 관련주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속 관련주 전반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분석가들에게 향후 3~5년 동안 AI 칩 수요로 인해 매출이 매년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자 AMD 주가는 9% 급등했다. 반면 오라클(-3.9%), 팔란티어(-3.6%) 하락 마감했다.

차스턴은 "AI에 대한 실제 수요는 존재하고 기술 기업들의 실적도 다시 강하게 나오고 있어 지금 시점에서는 버블 우려가 크지 않다"면서도 "다만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점은 인식하고 있고, 일부 차익 실현과 주식시장 내 다른 영역으로 분산 투자 전략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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