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 히어로애니미술학원(원장 조철우)이 2025년 상반기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애니메이션·웹툰·디지털콘텐츠 분야 입시교육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학원은 상명대학교와 서강대학교가 주최한 전국 중·고등학생 공모전에서 모두 우수지도자상을 받아 상반기 공모전 3관왕 성과를 기록했다.
상명대학교는 지난 6월 천안캠퍼스에서 제27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으며, 히어로애니 조철우 대표원장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학원은 올해에도 본상 이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며 높은 실기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어 9월 서강대학교 김대건관에서 열린 제11회 서강 게임·애니·만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조철우 대표원장과 평택점 오진석 부원장이 함께 우수지도자상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규모 있는 공모전으로, 수상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기와 아이디어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철우 대표원장은 이번 상반기 수상을 포함해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0회의 전국 규모 실기공모전 우수지도자상을 기록했다. 한성대학교, BIAF,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상명대학교 등 주요 대학·기관 공모전에서 반복적으로 수상하며 지도력과 교육 철학의 일관성을 인정받아 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학생 실기를 기반으로 한 교육 시스템과 정직한 결과 공개 방식, 디지털 드로잉·웹툰·애니메이션 전공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입시 경쟁력을 높여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수상은 결과 이상으로 ‘학생 중심 교육 철학’과 ‘정직한 실력 기반 지도 시스템’이 정확히 증명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미래 콘텐츠 인재 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학원은 앞으로도 전국 공모전 준비 시스템 고도화, 전공별 실기 교육 확대, 입시 R&D 프로그램 강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을 확대해 하반기에도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광교 본점을 중심으로 용인·광교·평택 등 세 곳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웹툰·만화·애니메이션·게임그래픽 분야 전문 진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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