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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론' 잠재운 엔비디아…코스피 4,000선 회복 [마켓인사이트]

정원우 기자

입력 2025-11-20 17:36   수정 2025-11-20 17:54

엔비디아 실적 예상치 상회 젠슨 황 "GPU 모두 매진" 삼성전자 4.25%·하이닉스 1.6%↑ 美 12월 FOMC 불확실성 지속



코스피가 4,000선을 회복했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삼성전자가 4%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5.34p(+1.92%) 오른 4,004.85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딛고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12억원, 7,56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3,861억원을 팔았다.

코스닥은 20.62p(+2.37%) 오른 891.94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3원 오른 1,467.9원에 주간거래를 끝냈다.

*주요 이벤트 (한국시간)
-美 9월 고용보고서 (20일 밤)
-美 월마트 실적 (20일 밤)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0일 밤)
-美 10월 경기선행지수 (20일 밤)
-日 10월 소비자물가 (21일 아침)
-비츠로넥스텍 신규 상장 (21일)
-G20 정상회의 (남아공 22~23일)


● 젠슨 황 "GPU 모두 매진"

이날 새벽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이 570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549억달러를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 역시 1.30달러로 예상치 1.25달러를 넘었다. 4분기 가이던스도 매출 650억달러, 주당 순익 1.43달러로 낙관했다.

젠슨 황 CEO는 "블랙웰 AI 슈퍼컴퓨터 판매는 폭발적이고 클라우드 GPU는 모두 매진됐다"며 AI 버블론을 잠재웠다. 엔비디아 주가는 정규장에서 2.85%, 애프터마켓(시간외거래)에서는 5.08% 오르며 196달러로 마감했다.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 개장하며 4,000선 회복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을 확인한 코스피는 이날 101.46p(2.58%) 오른 4,030.97에 개장했다. 오전 10시와 장 막판 상승폭 축소 흐름이 나왔지만 4,000선을 지키며 마감했다. 코스피가 4,000선을 회복한 것은 3거래일 만이다.

*코스피 최근 추이 (종가)
11/13 +0.49% 4,170.63
11/14 -3.81% 4,011.57
11/17 +1.94% 4,089.25
11/18 -3.32% 3,953.62
11/19 -0.61% 3,929.51
11/20 +1.92% 4,004.85

외국인은 3거래일 만에 코스피를 순매수했다. 이날 삼성전자를 5,320억원 담았고, SK하이닉스는 1,331억원 팔았다.

*외국인 코스피 수급
11/13 +9,989억원
11/14 -2조3,575억원
11/17 +5,188억원
11/18 -5,500억원
11/19 -1조495억원
11/20 +6,412억원

● 'AI 버블론'은 일단 진정

이날 삼성전자는 4.25%, SK하이닉스는 1.6% 동반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4.44%), HD현대일렉트릭(+4.09%), LS ELECTRIC(+6.53%) 등 전력기기와 원전 섹터도 강세를 나타냈다.

AI 버블론은 일단 진정됐지만, 그동안 시장을 짓누른 또 다른 악재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아직 확인이 필요하다. 이날 새벽 공개된 연준의 10월 FOMC 의사록에서 다수 위원들이 12월 추가 금리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것이 확인됐다. 의사록 공개 이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의 12월 FOMC 전망은 '동결'이 66.2%로 우세해졌다. 전날 49.9%에서 대폭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AI 호재에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이 우세하게 나타나면서 매파적 금리 환경이 가려진 모습"이라며 "의사록 공개를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할 가능성 또한 존재하지만 상승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 이탈 요인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에는 셧다운으로 미뤄진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미국 노동통계국이 10월 고용보고서를 12월 16일에 11월분과 통합해 발표하기로 하면서 오늘 밤 보고서가 12월 FOMC 전 사실상 마지막 고용지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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