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며, 추가로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그러나 여전히 AI(인공지능) 버블론, 미국의 금리 인하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경계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08포인트(0.83%) 오른 3,885.34를 기록중이다.
지수는 1.6% 급등 출발했지만 상승분을 반납하고 추가 방향성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 4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90억원, 26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2.74%), SK하이닉스(1.34%)가 반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KB금융(0.50%), 신한지주(0.26%) 등이 소폭 오름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23%), LG에너지솔루션(-2.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6%)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8포인트(0.37%) 오른 867.13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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