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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북도는 일자리와 미래 산업이 모여드는 도시"

한창율 기자

입력 2025-11-24 15:15  

전라북도가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새로운 기업 유치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국토 균형 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4일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기업 친화적인 행정 기치를 내걸고 기업 유치 지원실을 직속으로 만들어 달려왔다"면서 "지금까지 7개 대기업이 전북도에 유치됐고, 약 17조원 규모의 협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업들이 잘 돼서 사람을 더 채용하고, 새로운 기업 유치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가 가장 큰 역점 사업이었다고 회상했다.

현재 전북도는 한 명의 공무원이 한 기업을 담당하는 전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한 달에 한 번 현장 방문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하자 1년 했더니 천삼백 건이 접수되고 해소가 됐다"면서 "도 내에 있는 14개 시군으로 확산을 해서 지금은 2800명의 공무원이 2800개의 기업을 1 대 1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노사 문제와 환경 단속을 사전 예고로 바꿔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 생태계 조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전국의 창업 기업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전북만 유일하게 누적 숫자가 늘어놨다.

미래 도시의 청사진도 내놨다. 피지컬 AI 연구 개발을 위한 실증단지 구축 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5년 동안 현대차, SK, 네이버 등 대기업들의 조 단위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새만금도 글로벌 수준의 규제 자유 지역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전초 기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 밖에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북도의 전략과 새만금 공항 건립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6시 반 방영되는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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