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은 25일 올해 1월 상반기 경영전략회에서 제시한 ‘디지털·ESG 경영 확대를 통한 Value-Up IBKS’를 기반으로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우선 IBK기업은행 '아이원뱅크(i-ONE Bank) 3.0' 내 증권 서비스 추가와 AI 자산진단 서비스 탑재 등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BKS 윙스(Wings)' 고도화로 고객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금융 자산뿐 아니라 부동산 자산 분석까지 추가한 '종합 자산진단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를 뒀다.
ESG 부문에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OLMO)’ 지분투자, 나눔음악회 연속 개최 등 실질적인 ESG 활동을 확대했다.
그 결과, 서스틴베스틴 2025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AA)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등급이 상승했다.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이후 총 2,200억 원의 자본을 확충하며 자산 건전성 개선에도 나섰다.
작년 7월 신종자본증권 1천억 원 발행에 이어, 지난 10월 신종자본증권 1,200억 원 추가 발행을 진행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작년 전체 순이익(455억 원)을 초과한 461억 원을 달성하는 등 수익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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