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은 이중제형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CU와 GS25편의점에서 ‘오쏘몰 이뮨 1일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오쏘몰의 국내 판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백화점,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등 다양한 채널에 이어 편의점까지 판매망을 확장하게 됐다.
오쏘몰은 독일의 영양학 연구를 기반으로 액상에서도 영양소 안전성과 흡수율을 확보한 비타민으로, 동아제약이 2020년 국내 정식 도입했다. 현재 국내 멀티비타민 전체 유통채널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편의점에 선보이는 ‘오쏘몰 이뮨’은 영양성분 14종을 함유한 고농축 액상 제품이다. 비타민C와 아연 등 다양한 미량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기초 영양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동아제약 오쏘몰 관계자는 “편의점 입점은 오쏘몰 이뮨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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