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 일부 지역에 대한 규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남양주시 화도읍이 비규제지역으로 유지되면서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준공이 완료된 주거시설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실입주 조건과 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의 실체를 직접 확인한 뒤 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주거 안정성을 중시하는 수요층의 선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조성된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총 138세대이며 전용 59㎡ 단일형(A, B타입)으로 구성돼 실거주자의 생활 패턴에 맞춘 공간 효율성이 돋보인다. 3Bay 맞통풍 구조와 남향 배치를 적용해 내부 채광과 환기 측면에서도 우수한 설계를 갖췄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와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고, 병원, 카페거리, 화도체육문화센터 등 근린시설도 도보권에서 이용 가능하다. 송라산, 천마산 등 산책-여가 환경도 인접해 쾌적성이 뛰어나며, 마석초, 마석중, 심석중, 심석고 등 교육 인프라도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다.
마석역은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00m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GTX-B 개통 시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GTX-B는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을 잇는 동서축 광역급행철도로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완공 시 서울역 약 27분, 용산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기존에도 서울양양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해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조건 측면에서는 실입주 부담을 낮추는 혜택이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과 특별할인 적용을 통해 계약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화도읍이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없이 일반 분양이 가능하고, LTV 최대 70% 대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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