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당선인은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전국광역시도사회복지협의회장단 회장,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과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 이사장, 일본 슈치인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당선 소감에서 김현훈 회장은 “사회복지인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약속한 7대 실천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이념과 분야를 넘어서 다양한 능력과 주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진정한 사회복지 통합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열린 협의회 구축 ▲신뢰와 공정의 복지 구현 ▲지역복지·돌봄 통합의 중심 역할 강화 ▲미래 복지 싱크탱크 도약 ▲지속 가능한 협의회 실현 ▲Great-K 복지 세계화 ▲존중받는 복지문화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현훈 제35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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