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미국 증시가 외부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는데요. 중국이 느닷없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불법 조치를 내렸구요.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불가지면서 엔 캐리 청산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두 문제는 우리 증시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데요. 오늘인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미국 증시가 오늘은 내부 요인보다 외부요인에 의해 하락한 것이 종전과 다른 양상이지 않습니까?
- 손정의 회장, AI 거품론에 대해 강하게 반발
- 낙관론 피력 “AI가 세계 GDP의 10% 차지할 것”
- 마이클 버리, 이번엔 테슬라 공격 영향 미미
- 美 증시, 中과 日발 외부요인에 의해 동반 하락
- 中, 스테이블 코인 불법 조치로 투자심리 위축
- 日, BOJ 금리인상 부각 엔 캐리 자금 청산 우려
- 美 3대 지수, 6거래일 만에 동반 하락세로 전환
- 안전자산 선호, 국제 금값 4200달러 대로 재상승
Q. 중국이 스테이블 코인이 불법 거래를 선언한 것이 미 증시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지 않았습니까?
- 中, 美 스테이블 코인 거래는 불법으로 간주
- 中, CBDC로 디지털 위안화 발행 법정화폐 지위
- 트럼프, 대선 과정서 코인 업자 자금으로 당선
- 코인 왕국론, 비트코인 올해 안에 20만 달러 이상
- 지난 10월 초 12만 달러 대에서 8만 달러 대 중반
- 7월 말 스테이블 코인법 통과, 코인왕국론 실현?
- 스테이블 코인 시대, 이더리움 전성 시대 전개
- 이더리움 가격, 올해 최고치 대비 50% 이상 급락
Q. 이번에 중국의 조치는 스테이클 코인 시장에 직격탄을 주는 것이 아닌가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 美 스테이블 코인법, 결제용에만 한정적 적용
- 비결제용 스테이블 코인 depegging 현상 심화
- 테라와 비슷한 알고리즘과 합성 코인, 신뢰 상실
- 비결제용 스테이블 코인, depegging으로 가격 급락
- 中, 스테이블 코인법에 적용되는 코인을 겨냥
- 1코인=1달러로 설계, 담보는 초단기 美 국채
-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 depegging 현상 적어
- 美 국채, 디폴트 위험 높은데 안전한 담보인가?
Q. 일부에서는 이번에 중국의 조치가 위기에 몰린 트럼프를 겨냥한 것이 아닌가는 시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시진핑, 4중 전회를 통해 장기집권 기반 마련
- 대내 과제, 디플레 탈출해 인민 경제고통 완화
- 대외 과제, 美와의 마찰에서 확실한 우위 점유
- 트럼프, 미니 지방선거 패배를 계기로 위기 몰려
- red sweep 균열, 트럼프노믹스 2.0 추진력 약화
- 국민 지지도 34%, 재집권 후 최저수준으로 급락
- 취임 초기 집중했던 관세·환율 정책 대폭 수정
스테이블 코인 불법, 제2의 美 국채 마각 조치
Q. 현재 중국이 미국 국채를 어느 정도 매각하고 있습니까?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잠정 보류해 왔던 미국 국채를 다시 매각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中, 탈미·탈달러화 일환으로 美 국채 매각
- 1조 3천억 달러 넘던 美 국채, 7천억 달러 대로
- 트럼프 취임 초기, 매각 속도 더 빨리해 주목
- 美와의 관세 협상 본격화, 美 국채 매각 보류
- 과연 협상 결과를 잘 도출하기 위한 전략인가?
- 4중 전회 후 시진핑, 美 국채 매각 재개 움직임
- 美 국채매각 → 국채금리 상승 → 디폴트 위험 증대
- 셧다운 종료로 간신히 추스린 트럼프에 직격탄
Q. 어제 이 시간을 통해 알아본 문제이긴 합니다만 엔 캐리 청산 가능성이 불거진 것이 미국 증시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습니까?
- 3분기 후 스태그플레이션, 경제 처방 놓고 이견
- 3분기 성장률 ?1.6%·10월 CPI 3% 대 진입
- 경기 부양과 물가안정, 어디에 중점 둘 것인가?
- 90년 대 대장성과 미에노 패러다임 간 갈등, 재현
- 다카이치, 대장성 패러다임 따라 경기부양 우선
- 엔저 추진, 우에다에 기준금리 인하 협조 요청
- 실질적인 첫 살림살이 내년 예산, 대규모 편성
- 우에다 총재, 과연 미에노 패러다임 고집하나?
Q. 공교롭게도 어제 방송이 니간 직후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가 다케이치 총리의 협조 요구에 미온적인 입장을 취했지 않았습니까?
- 우에다 총재, 추가 금리인상에 전향적 발언
- 인플레 감안한 실질금리 여전히 낮은 수준
- 출구전략 지연할 때 나중에 부작용 더 커져
- 아베노믹스 설계자, 하마다 고이치도 금리인상
- 日 10년물 국채금리 1.8%대, 中보다 더 높아져
- 엔 캐리 자금 청산 우려, 美 주식투자 심리 위축
- 美 10년 금리 4% & 엔·달러 155엔 대, 확률 희박
- 엔 캐리 자금 청산되더라도 실제 규모는 작을 듯
Q. 엔 캐리 청산 우려가 나오면서 원 캐리 청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최근에 일본과 한국은 금융시장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한일 금융시장, 3대 금융변수 comovement 심화
-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환율·금리 궤적 동일해
- 공통변수, 美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
- 엔 캐리 자금 청산 고개, 원 캐리 자금 청산은?
- 올해 마지막 금통위, 금리인하 사이클 사실상 종료
- 서학개미, 국장으로 돌아오면 국내 금융시장 안정
- 관건은 한미 금리차 축소보다 원·달러 환율 안정
- 기업 달러 보유에 패널티 조치 등 다양한 방안 고려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Q. 미국 증시가 오늘은 내부 요인보다 외부요인에 의해 하락한 것이 종전과 다른 양상이지 않습니까?
- 손정의 회장, AI 거품론에 대해 강하게 반발
- 낙관론 피력 “AI가 세계 GDP의 10% 차지할 것”
- 마이클 버리, 이번엔 테슬라 공격 영향 미미
- 美 증시, 中과 日발 외부요인에 의해 동반 하락
- 中, 스테이블 코인 불법 조치로 투자심리 위축
- 日, BOJ 금리인상 부각 엔 캐리 자금 청산 우려
- 美 3대 지수, 6거래일 만에 동반 하락세로 전환
- 안전자산 선호, 국제 금값 4200달러 대로 재상승
Q. 중국이 스테이블 코인이 불법 거래를 선언한 것이 미 증시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지 않았습니까?
- 中, 美 스테이블 코인 거래는 불법으로 간주
- 中, CBDC로 디지털 위안화 발행 법정화폐 지위
- 트럼프, 대선 과정서 코인 업자 자금으로 당선
- 코인 왕국론, 비트코인 올해 안에 20만 달러 이상
- 지난 10월 초 12만 달러 대에서 8만 달러 대 중반
- 7월 말 스테이블 코인법 통과, 코인왕국론 실현?
- 스테이블 코인 시대, 이더리움 전성 시대 전개
- 이더리움 가격, 올해 최고치 대비 50% 이상 급락
Q. 이번에 중국의 조치는 스테이클 코인 시장에 직격탄을 주는 것이 아닌가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 美 스테이블 코인법, 결제용에만 한정적 적용
- 비결제용 스테이블 코인 depegging 현상 심화
- 테라와 비슷한 알고리즘과 합성 코인, 신뢰 상실
- 비결제용 스테이블 코인, depegging으로 가격 급락
- 中, 스테이블 코인법에 적용되는 코인을 겨냥
- 1코인=1달러로 설계, 담보는 초단기 美 국채
-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 depegging 현상 적어
- 美 국채, 디폴트 위험 높은데 안전한 담보인가?
Q. 일부에서는 이번에 중국의 조치가 위기에 몰린 트럼프를 겨냥한 것이 아닌가는 시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시진핑, 4중 전회를 통해 장기집권 기반 마련
- 대내 과제, 디플레 탈출해 인민 경제고통 완화
- 대외 과제, 美와의 마찰에서 확실한 우위 점유
- 트럼프, 미니 지방선거 패배를 계기로 위기 몰려
- red sweep 균열, 트럼프노믹스 2.0 추진력 약화
- 국민 지지도 34%, 재집권 후 최저수준으로 급락
- 취임 초기 집중했던 관세·환율 정책 대폭 수정
스테이블 코인 불법, 제2의 美 국채 마각 조치
Q. 현재 중국이 미국 국채를 어느 정도 매각하고 있습니까?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잠정 보류해 왔던 미국 국채를 다시 매각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中, 탈미·탈달러화 일환으로 美 국채 매각
- 1조 3천억 달러 넘던 美 국채, 7천억 달러 대로
- 트럼프 취임 초기, 매각 속도 더 빨리해 주목
- 美와의 관세 협상 본격화, 美 국채 매각 보류
- 과연 협상 결과를 잘 도출하기 위한 전략인가?
- 4중 전회 후 시진핑, 美 국채 매각 재개 움직임
- 美 국채매각 → 국채금리 상승 → 디폴트 위험 증대
- 셧다운 종료로 간신히 추스린 트럼프에 직격탄
Q. 어제 이 시간을 통해 알아본 문제이긴 합니다만 엔 캐리 청산 가능성이 불거진 것이 미국 증시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습니까?
- 3분기 후 스태그플레이션, 경제 처방 놓고 이견
- 3분기 성장률 ?1.6%·10월 CPI 3% 대 진입
- 경기 부양과 물가안정, 어디에 중점 둘 것인가?
- 90년 대 대장성과 미에노 패러다임 간 갈등, 재현
- 다카이치, 대장성 패러다임 따라 경기부양 우선
- 엔저 추진, 우에다에 기준금리 인하 협조 요청
- 실질적인 첫 살림살이 내년 예산, 대규모 편성
- 우에다 총재, 과연 미에노 패러다임 고집하나?
Q. 공교롭게도 어제 방송이 니간 직후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가 다케이치 총리의 협조 요구에 미온적인 입장을 취했지 않았습니까?
- 우에다 총재, 추가 금리인상에 전향적 발언
- 인플레 감안한 실질금리 여전히 낮은 수준
- 출구전략 지연할 때 나중에 부작용 더 커져
- 아베노믹스 설계자, 하마다 고이치도 금리인상
- 日 10년물 국채금리 1.8%대, 中보다 더 높아져
- 엔 캐리 자금 청산 우려, 美 주식투자 심리 위축
- 美 10년 금리 4% & 엔·달러 155엔 대, 확률 희박
- 엔 캐리 자금 청산되더라도 실제 규모는 작을 듯
Q. 엔 캐리 청산 우려가 나오면서 원 캐리 청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최근에 일본과 한국은 금융시장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한일 금융시장, 3대 금융변수 comovement 심화
-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환율·금리 궤적 동일해
- 공통변수, 美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
- 엔 캐리 자금 청산 고개, 원 캐리 자금 청산은?
- 올해 마지막 금통위, 금리인하 사이클 사실상 종료
- 서학개미, 국장으로 돌아오면 국내 금융시장 안정
- 관건은 한미 금리차 축소보다 원·달러 환율 안정
- 기업 달러 보유에 패널티 조치 등 다양한 방안 고려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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