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공공·교육·저작권·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입증된 기획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디앤씨컴퍼니가 대행사로 참여한 프로젝트 중 4개 작품이 본상에 선정됐다.
주요 수상 내역은 △인쇄사보 공공 부문 ‘흥미진진 공주’(공주시) 기획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 △SNS 부문 ‘서울시교육청 인스타그램’ 국회 교육위원장상 △영상물 부문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 최우수상·한국사보협회장상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K-장인을 만나다’(조달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다.
㈜디앤씨컴퍼니는 기획과 디자인에 특화된 종합홍보사로, 고객사의 메시지를 정확히 분석하고 최적의 콘텐츠 전략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저한 트렌드 분석과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백현석 디앤씨컴퍼니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수상은 회사 단독의 성과가 아니라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 프로젝트 팀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소통 전략과 콘텐츠 혁신으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의 러닝메이트로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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