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AIDOT(아이도트)는 인도네시아 서부 반둥(West Bandung) 지역에서 진행된 자궁경부암 조기검진 임상연구에서 자사 인공지능 솔루션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가 높은 수준의 진단 성능을 보여, 저자원 국가 중심의 글로벌 검진 시장 진입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연구는 Universitas Padjadjaran 의대 산부인과 및 역학,통계학 연구팀이 주관했으며 총 71명의 지역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는 인도네시아 국가검진 표준인 VIA(초산 도말 검사) 대비 다음과 같은 성능을 보였다:
△특이도(Specificity): 95.6% △음성예측도(NPV): 98.5% △정확도(Accuracy): 94.4% △AUC: 0.811 특히 NPV 98.5%는 AI가 정상군을 안전하게 배제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불필요한 추가 검사·경비 증가를 막는 실증적 근거가 된다.
인도네시아와 같은 저자원 환경에서는 HPV 검사,조직검사 접근성이 낮아, NPV는 정책적 중요성이 크다.
보고서는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의 알고리즘이 “보수적 임계치 설정으로 인해 위양성을 최소화하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는 국가 단위 대규모 검진 프로그램에 적합한 방향으로 평가된다.
또한, 전문의 판독을 결합한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의 판독시스템인 Expert는 △특이도: 97.1% △PPV: 50.0% △정확도: 95.8% △Cohen’s Kappa(일치도): 0.550 (VIA 대비) 보여 AI 단독보다 향상된 예측성과 일치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AI가 선별을 담당하고 △전문의가 애매한 케이스만 판독하는 ‘하이브리드 트리아지 모델’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즉, 의료 인력 부족 국가에서는 검진 효율을 2~3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인도네시아는 자궁경부암으로 연간 3.6만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AI 기반 선별검사의 수요가 폭발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반면 보건 인프라 부족과 VIA의 주관성 문제로 인해 조기 발견률이 낮은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세포검사와 HPV 검사는 지역적 한계와 검사장비의 지리적 제한, 고비용 등의 문제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이에 인도네시아 Universitas Padjadjaran의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의 높은 특이도, NPV 조합은 지역사회 기반 1차 검진에서 매우 안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 주도 국가검진 프로그램에 도입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 고 평가했다.
WHO가 추진 중인 2030 자궁경부암 퇴치 전략(Elimination Initiative)에서도 AI 영상기반 선별검사는 핵심 도구로 제시된 바 있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는 현장에서 인터넷,클라우드 없이 바로 판독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입니다. 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인도 등 대규모 국가검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단지 사람 눈으로도 충분히 판독 가능한 고등병변 민감도만 높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누가 봐도 의미가 없고, 자궁경부의 병변 디텍션도 하지 못하는 국내 또는 이스라엘 모방 제품 대비 확실한 근거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의 우위를 현장 임상을 통해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연구의 후속으로 반둥 보건부에서 자발적으로 추가 900명 임상을 할 것을 결정할 정도로 실환경에서 검증된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단계로,아이도트는 동남아 지역에서 글로벌 여성암 검진 시장에서 확장 속도를 더욱 높일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의 주요 특징으로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판독 (인터넷 불필요, 즉시 결과 제공) △국내 최초 식약처 3등급 허가 AI 의료기기 △4단계 병변 분류(Normal / CIN1 / CIN2,3 / Cancer) △병변 세부 디텍션 박스 표시 가능 △전문의 원격 판독(Expert Mode) △신형 배터리 교체형 디바이스 적용 등을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Universitas Padjadjaran 의대 산부인과 및 역학,통계학 연구팀이 주관했으며 총 71명의 지역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는 인도네시아 국가검진 표준인 VIA(초산 도말 검사) 대비 다음과 같은 성능을 보였다:
△특이도(Specificity): 95.6% △음성예측도(NPV): 98.5% △정확도(Accuracy): 94.4% △AUC: 0.811 특히 NPV 98.5%는 AI가 정상군을 안전하게 배제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불필요한 추가 검사·경비 증가를 막는 실증적 근거가 된다.
인도네시아와 같은 저자원 환경에서는 HPV 검사,조직검사 접근성이 낮아, NPV는 정책적 중요성이 크다.
보고서는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의 알고리즘이 “보수적 임계치 설정으로 인해 위양성을 최소화하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는 국가 단위 대규모 검진 프로그램에 적합한 방향으로 평가된다.
또한, 전문의 판독을 결합한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의 판독시스템인 Expert는 △특이도: 97.1% △PPV: 50.0% △정확도: 95.8% △Cohen’s Kappa(일치도): 0.550 (VIA 대비) 보여 AI 단독보다 향상된 예측성과 일치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AI가 선별을 담당하고 △전문의가 애매한 케이스만 판독하는 ‘하이브리드 트리아지 모델’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즉, 의료 인력 부족 국가에서는 검진 효율을 2~3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인도네시아는 자궁경부암으로 연간 3.6만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AI 기반 선별검사의 수요가 폭발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반면 보건 인프라 부족과 VIA의 주관성 문제로 인해 조기 발견률이 낮은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세포검사와 HPV 검사는 지역적 한계와 검사장비의 지리적 제한, 고비용 등의 문제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이에 인도네시아 Universitas Padjadjaran의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의 높은 특이도, NPV 조합은 지역사회 기반 1차 검진에서 매우 안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 주도 국가검진 프로그램에 도입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 고 평가했다.
WHO가 추진 중인 2030 자궁경부암 퇴치 전략(Elimination Initiative)에서도 AI 영상기반 선별검사는 핵심 도구로 제시된 바 있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는 현장에서 인터넷,클라우드 없이 바로 판독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입니다. 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인도 등 대규모 국가검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단지 사람 눈으로도 충분히 판독 가능한 고등병변 민감도만 높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누가 봐도 의미가 없고, 자궁경부의 병변 디텍션도 하지 못하는 국내 또는 이스라엘 모방 제품 대비 확실한 근거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의 우위를 현장 임상을 통해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연구의 후속으로 반둥 보건부에서 자발적으로 추가 900명 임상을 할 것을 결정할 정도로 실환경에서 검증된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단계로,아이도트는 동남아 지역에서 글로벌 여성암 검진 시장에서 확장 속도를 더욱 높일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 AI®)의 주요 특징으로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판독 (인터넷 불필요, 즉시 결과 제공) △국내 최초 식약처 3등급 허가 AI 의료기기 △4단계 병변 분류(Normal / CIN1 / CIN2,3 / Cancer) △병변 세부 디텍션 박스 표시 가능 △전문의 원격 판독(Expert Mode) △신형 배터리 교체형 디바이스 적용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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