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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임금 31만원…단가 1위는 '이 직업'

입력 2025-12-05 13:46  

엔지니어링 기술자 평균 임금 작년보다 4%↑ 원자력 기술사가 58만4천19원으로 가장 높아




국내 엔지니어링 기술자들은 올해 하루 평균 31만원 수준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2일 작성·공표한 올해 엔지니어링 업체 임금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자 일일 평균 임금(노임 단가)은 30만9천345원으로, 작년(29만7천392원) 대비 4.0% 올랐다.

월평균 근무 일수는 20.3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말 기준 엔지니어링사 7천985곳 가운데 표본을 선정해 조사·분석한 결과다.

엔지니어링 회사는 주로 설계에 특화해 공장 설계와 같은 산업 기반 시설 건설에 중점을 두며, 시공에 특화해 고층 아파트나 대형 시설물 건설에 중점을 두는 일반 건설사와는 사업 수행에 초점이 다르다.

엔지니어링 기술자는 초·중·고급 숙련 기술자, 초·중·고·특급 기술자, 기술사로 분류하고, 기술 부문은 기계·설비, 전기, 정보통신, 건설, 환경, 원자력, 기타(선박·항공우주·금속·화학·광업·농림·산업·해양수산)로 나뉜다.

올해 기술 부문별 기술자 1일 기준 노임 단가는 원자력 기술사가 58만4천19원으로 가장 높았다. 환경 초급 숙련 기술자가 19만2천381원으로 가장 낮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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