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과일주’ 인기몰이
경북 영천의 프리미엄 과일주 브랜드 뱅꼬레(Vincoree Winery)가 오는 2025 설명절 상품전에 참가해 지역 특산 과일을 활용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뱅꼬레 와이너리는 감을 이용한 시그니처 와인인 “뱅꼬레 감와인“을 비롯해 다양한 과일 기반의 와인 라인업을 공개하며 명절 선물세트 수요를 겨냥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감 와인, 오디와인, 샤인머스캣 와인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시음과 판매를 진행한다.
뱅꼬레 와이너리는 40여 년간 지역에서 과수원을 운영해 온 장인의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으로,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정직한 술”을 철학으로 한다. 생산 과정에서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하고, 과일 본연의 향과 맛을 살린 발효·숙성 기술이 강점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원료를 활용한 국산 프리미엄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