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앰배서더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나 초콜릿의 방향성과 김연아의 이미지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오는 29일에는 김연아와 함께한 첫 광고 캠페인의 티징 영상을 공개한다.
롯데웰푸드는 2023년 가나 초콜릿의 상위 라인인 '프리미엄 가나'를 론칭하며 디저트 브랜드로의 확장을 본격화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레시피로 카카오와 다양한 원료를 블렌딩해 깊고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다.
현재 판 초콜릿을 비롯해 볼 초콜릿, 쉘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 프리미엄 가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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