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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작업 역량 앞서나"…테슬라 vs 현대차 '로봇 경쟁' 본격화

안익주 기자

입력 2026-01-06 20:00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6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테슬라의 옵티머스는 AI 학습과 데이터 확장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반면, 현대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는 물리적 신뢰성과 정밀 제어 역량에서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내믹스는 그동안 동적 균형 알고리즘을 발전시켜 왔고, 이 기술이 공장처럼 복잡하고 위험한 공간에서 무사고 작업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알고리즘 덕분에 아틀라스는 협소한 공간, 돌발 상황에서도 균형과 동작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며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됐을 때 작업 안전성과 신뢰성 면에서 장점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런 점을 감안하면 당장 공장 현장에 투입해 사고 없이 작업을 수행하는 역량에서는 테슬라 옵티머스보다 아틀라스가 한 발 앞서 있다"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테슬라 옵티머스는 AI 학습·데이터 확장에 강점, 현대차 아틀라스는 물리적 신뢰성과 정밀 제어에서 우위라는 평가임.
    - 아틀라스는 동적 균형 알고리즘 기반으로 공장 등 위험한 환경에서 안정적 작업에 유리하다고 분석함.
    - 협소한 공간·돌발 상황에서도 균형을 잘 유지해 안전성과 신뢰성이 높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힘.
    - 실제 공장 투입 관점에서는 아틀라스가 옵티머스보다 한 발 앞서 있다는 판단임.





    ● 방송 원문

    <앵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해도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고 지금 아틀라스를 보니까 테슬라의 옵티머스랑 비교하게 되잖아요.

    테슬라의 옵티머스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공장에 투입돼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 부분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경쟁력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이병근 LS증권 연구원>

    기술적으로 봤을 때는 테슬라 옵티머스 같은 경우에는 AI 학습이나 데이터를 확장하는 것에 강점이 있다고 하면 아틀라스 같은 경우에는 물리적인 신뢰성이나 정밀 제어에 강점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과거부터 해왔던 방식이 동적 균형 알고리즘을 구축하는 방식인데 이 알고리즘 자체가 공장 같이 복잡하고 위험한 공간에서 무사고 작업에 유리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옵티머스보다 아틀라스가 공장 투입이 돼서 실질적으로 사고 없이 작업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부분에서는 아틀라스가 조금 더 테슬라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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