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4대 시중은행 중 마지막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이달 1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 대상은 1970~1971년생 전 직원으로, 72년 이후 출생자부터는 직급별로 차등을 두고 신청을 받는다.
특히 1971년생과 1972년생 직원에게는 최대 31개월치 기본급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1970년생의 경우 1월~6월생은 21개월치, 7월~12월생은 23개월치를 각각 수령한다.
앞서 주요 시중은행들도 희망퇴직 접수를 받았다.
하나은행은 15년 이상 근무한 40세 이상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아, 최대 31개월치 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희망퇴직을 받아 지난 2일 임직원 669명이 퇴직했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도 각각 지난해 12월과 11월에 희망 퇴직을 받았다.
인공지능(AI)의 발달과 비대면 업무 전환이 가속화 되며 은행권의 대규모 희망퇴직이 정례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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