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도민에게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가 기획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됐다.
이번 계획에는 총 12개 노선, 연장 104.48km, 총사업비 약 7조 2천억 원 규모의 ▲월곶배곧선 ▲용인선 연장 ▲수원도시철도 1호선 ▲모란판교선 ▲성남도시철도 1호선 ▲성남도시철도 2호선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판교오포선 ▲동백신봉선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덕정옥정선 등이 담겨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도시철도계획에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성장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 균형발전에 맞는 지역을 대상으로 골고루 포함을 시켰다"면서 "작년에 GTX-A와 별내선 개통 등 철도에서 큰 성과가 많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노선들의 후속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건의한 사업들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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