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은 현지 시간 오는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동은 LIG넥스원의 주력 수출국으로, LIG넥스원은 지난 2009년부터 UAE와 사우디 등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UMEX는 로봇, 드론, 인공지능 등 미래전 분야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는 35개국에서 약 200개 업체가 참여한다.
LIG넥스원은 감시·정찰, 전투, 대드론 방호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듈형 무인 수상정의 콘셉트 모델 '해검-X'를 비롯해 '해검-Ⅱ'와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등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을 소개한다. 특히 고스트로보틱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방과 민수 분야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유무인 복합 체계인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도 선보인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글로벌 미래전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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