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37.54
0.76%)
코스닥
993.93
(23.58
2.4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겨울 눈폭풍' 초비상…미국행 항공편 18편 결항

입력 2026-01-24 15:46  


미국 중부와 동부 지역에 주말 사이 초강력 겨울 눈폭풍이 예보되면서, 미국 공항으로 오가는 국적 항공사들이 현재까지 항공편 운항을 잇따라 취소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24일 오전 0시 30분)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는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총 18편의 항공편을 결항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26일까지 예정된 미국 노선 가운데 총 14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 20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텍사스 댈러스로 출발할 예정이던 KE031편과 귀국편 KE032편 등 왕복 2편이 결항됐다.

이어 25일에는 인천∼애틀랜타 왕복 2편(KE035·036)을 비롯해 인천∼워싱턴(KE093·094), 인천∼뉴욕(KE081·082·085), 인천∼보스턴(KE091·092), 인천∼댈러스(KE031·032) 노선 등 총 11편, 26일에는 뉴욕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KE086편을 취소 조치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뉴욕 노선에서 결항을 결정했다. 25일 오전 9시 인천발 뉴욕행 OZ222편과, 26일 오전 1시 뉴욕발 인천행 OZ221편 등 왕복 2편이 취소 대상에 포함됐다.

에어프레미아 역시 25일 오후 9시 55분 인천발 뉴욕(뉴어크)행 YP131편과, 다음 날 뉴욕에서 출발하는 귀국편 YP132편 등 2편의 운항을 중단했다.

항공업계는 눈폭풍이 예보된 미국 중부와 동부 지역의 기상 상황에 따라 오는 27일께까지 추가 결항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각 항공사는 결항이 확정되는 즉시 탑승 예정 승객들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승객이 원할 경우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일정 변경이나 환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결항은 천재지변에 따른 사전 통보 사례인 만큼 별도의 보상은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이번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미국 전역에서는 글로벌 항공사들의 대규모 운항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운항 예정이던 미국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가운데 총 3,148편이 취소됐다. 오는 25일에도 5,068편의 항공편이 이미 결항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