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이 ㈜영풍 등 총 25개사로, 전년 대비 12개사가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전년 대비 2개사 줄어든 5개사, 코스닥 시장이 20개사로 전년보다 10개사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주식거래 유통성 제고를 위해 13개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분할해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 외에 12개사가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액면병합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액면병합이란 액면가가 적은 주식을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액면분할이 4개사, 액면병합이 1개사로 액면분할이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액면병합(11개사)이 액면분할(9개사)보다 많았다.
지난해 말 기준 증권시장에서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액면주식과 무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그중 액면금액은 500원이 가장 많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50.2%, 코스닥 시장에서 75%를 차지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