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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코스타크루즈와 전세선 운항 협약

박승원 기자

입력 2026-01-30 09:58  



모두투어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 코스타크루즈(Costa Cruises)와 전세선 크루즈 운항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출발 크루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모두투어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과 우준상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를 비롯해 프란체스코 라파 코스타크루즈 아시아 지역 총괄 이사, 하마오카 소이치 한국·일본 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세선 사업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판매·상품 기획 전반에 대한 추진 로드맵을 논의했다.

모두투어는 앞서 첫 단독 전세선 상품을 선보이며 크루즈 시장을 미래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은 해당 전략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전세선 운영과 상품 기획, 판매 확대를 통해 모두투어의 크루즈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모두투어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단독 전세선 사업을 공식 론칭하고, 2026년 6월19일 부산 출도착으로 출항하는 '하코다테·오타루 1박 오버나잇' 체류형 크루즈 상품을 판매중이다. 특히 기존 운영 상품(일반적으로 5~6일 일정) 대비 일정을 하루 늘린 7일 구성으로 기획해 기항지 체류 시간을 한층 확대했다.

해당 상품에 투입되는 전세선은 한국에서 출항하는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인 11만4,500톤급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다. 선내에는 4개의 수영장과 1,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모두투어는 여기에 전용 콘텐츠와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결합해 '여정 그 자체가 여행이 되는 크루즈'라는 차별화된 선상 경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전세선 크루즈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을 선보인다. god 멤버 김태우의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신성·김수찬의 라이브 공연, 박재홍 밴드의 블루스·재즈 공연 등 장르를 넘나드는 프리미엄 공연이 대형 크루즈의 선내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라틴팝 라이브 콘서트, 전 탑승객이 참여 가능한 선상 노래자랑, LP 음악다방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여행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더불어 각 분야 명사 10인을 초청한 인문·문화 강연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두투어는 노선·일정·콘텐츠 전반을 고도화하며 크루즈 상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탑승형' 상품을 넘어 기항지 체류 시간을 늘리고 선상 프로그램과 고객 세그먼트별 맞춤 콘텐츠를 접목한 '경험 중심 크루즈'를 강화해 고객 선택 폭과 여행 만족도를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국내 크루즈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든 만큼, 전략적인 전세선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실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선사와의 안정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노선·일정·콘텐츠 전반을 고도화해 모두투어만의 크루즈 운영 역량과 상품 완성도를 지속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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