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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 리포트

윌리엄 블레어 “팔란티어, 200달러 회복한다”…주가 향방은? [ 글로벌 IB 리포트 ]

입력 2026-02-03 07:50  




실적 발표를 목전에 둔 팔란티어를 향해 월가의 시선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는 오늘 팔란티어의 투자의견을 '수익률 상회'로 전격 상향하며, 목표주가 200달러를 제시했습니다.최근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의 매도세로 팔란티어의 주가가 고점 대비 30% 가까이 빠졌지만, 오히려 AI 공급망의 리더를 저가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진단했습니다. 자체 데이터 추적 결과,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에서 팔란티어의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향후 5년 내 팔란티어의 영업이익률이 현재 50% 수준에서 65%까지 치솟을거고, 2030년에는 최소 70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신중한 의견도 있습니다. 루프 캐피털은 팔란티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신뢰를 보냈습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230달러에서 220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는데요. 최근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주가 변동성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눈치를 채셨겠지만 … 조정된 목표가도 여전히 현재가격보다 높기 때문인데요. 루프 캐피털은 팔란티어가 기업용 AI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고, 특히 미국 내 상업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번 실적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소식도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의 주가 흔들림을 오히려 "바구니에 담을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목표가는 275달러를 유지했는데요. 전 세계 AI 프로젝트들이 줄을 서 있는 만큼, 지금의 일시적인 불안보다는 장기적인 지배력에 베팅하라는 분석입니다.

애플에 대한 시각도 뜨겁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영업이익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강력하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냈습니다.

테슬라에 대해서는 캔터-피츠럴드가 여전히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올해는 다소 변동성이 있겠지만, 2026년은 테슬라가 단순한 자동차 회사를 넘어 자율주행과 로봇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변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투자은행 BTIG는 오늘 맥도날드에 대해 2년간의 관망세를 깨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 역시 360달러를 제시했는데요. 이유는 아주 명쾌합니다. 요즘 물가가 비싸서 외식하기 무서운데, 맥도날드가 내놓은 5달러, 8달러짜리 가성비 메뉴가 손님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섹터에서는 리버티 에너지가 눈에 띕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목표가를 기존 17달러에서 32달러로 무려 두 배 가까이 높여 잡았습니다. 앞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촉매제'가 가득하다는 자신감을 보인 건데요.

오늘 전해드린 월가의 시각이 여러분의 투자에 든든한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월가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박지원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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