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솔루션 전문 기업 랜드소프트가 대한민국 인디 밴드의 전설 ‘크라잉넛’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알랑가모르것쑈’의 모든 공연 영상을 제작하며, 영상 콘텐츠 사업으로의 본격적인 외연 확장을 선언했다.
이번 뮤지컬 ‘알랑가모르것쑈’는 크라잉넛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바탕으로 주인공 ‘빨대맨’이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방랑기를 담은 판타지 공연이다.
랜드소프트는 용왕의 아들인 빨대맨이 가수가 되기 위해 육지로 가출하는 장면부터 ‘서커스 매직 유랑단’과 함께하는 여정에 이르기까지 극 전체의 흐름을 주도하는 총 17개의 핵심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의 최첨단 LED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다. 랜드소프트가 제작한 고해상도 영상은 공연장 전면 LED와 긴밀하게 연동되어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바닷속과 화려한 서커스 무대를 오가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랜드소프트 관계자는 “크라잉넛 30주년이라는 뜻깊은 공연에 영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히 배경 역할을 하는 영상을 넘어 뮤지컬의 서사와 음악적 리듬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랜드소프트는 이번 공연의 성공적인 데뷔를 발판 삼아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기존의 IT 기술력에 예술적 감각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공연예술계 뿐만 아니라 기업 홍보 및 브랜딩 영상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랜드소프트의 영상미가 돋보인 뮤지컬 ‘알랑가모르것쑈’는 크라잉넛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마쳤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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