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TV LABS 재단이 블록체인 기반 기술 생태계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산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STV LABS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재단으로, 블록체인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 생태계의 설계 및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재단이 구축한 해당 기술 생태계는 특정 개인이나 단일 기업의 투자 유치 목적이 아닌, 콘텐츠·플랫폼·기술 간의 효율적인 연동과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STV LABS 재단측은 이러한 기술 생태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인 ESTV와 협력해, 디지털 콘텐츠의 유통·관리·확장성을 고도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STV는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담당하고, ESTV LABS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 인프라와 생태계 운영을 맡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ESTV LABS 재단은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제도적·사업적 기반을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국내외 디지털 자산 거래소 상장 역시 장기 전략 차원에서 병행해 추진 중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신뢰성 강화, 글로벌 서비스 확장, 차세대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기술 도입 등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 경쟁력과 블록체인 기반 기술 생태계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ESTV LABS 재단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은 특정 자산이나 투자 수단이 아니라, 글로벌 콘텐츠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인프라”라며 “재단은 기술 생태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파트너 플랫폼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STV LABS 재단은 앞으로도 ESTV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모색하고, 기술과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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